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고 영향력 있는 잡지로 오랫동안 정기간행물 가운데 세계 최대의 발행부수를 기록해왔습니다. 1922년 드위트 월리스가 부인 라일라 애치슨과 함께 적은 예산을 들여 창간했으며 출발부터 이 포켓판 잡지는 대중의 관심을 끌었다. 창간호는 불과 5,000부였으나, 그 후 해마다 증가하여 미국 최대의 잡지로 성장하였습니다. 세계의 중요한 잡지나 단행본 속에서 일반적인 흥미가 있는 것을 골라서 요약, 소개함으로써 성공을 거둔 본지는 1930년부터는 독자적인 기사도 게재하게 되었는데, 다이제스트라는 이미지를 깨뜨리지 않기 위해 본지가 준비한 원고를 먼저 타지에 무료로 제공하여 발표하게 한 후 그것을 요약하여 게재하는 방법까지 채택하였습니다. 최근에는 단순한 흥미위주의 편집 성향을 탈피하고 품격 있는 생활, 문화, 교육관련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내용을 담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본지는 이처럼 현재 전 세계 15개 국어로 매달 2,800만부 이상 발행되는 세계최대의 교양지로 Readers Digest의 영문아시아판입니다. 정치, 경제, 문화, 예술 그리고 Joke에 이르기까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유익한 정보를 줄 수 있는 Family 교양지입니다. 

Reader's Digest is a monthly general-interest family magazine co-founded in 1922 by Lila Bell Wallace and DeWitt Wallace, and based in Chappaqua, New York, United States. For many years, Reader's Digest was the best-selling consumer magazine in the United States, losing that distinction in 2009 to Better Homes and Gardens. According to Mediamark Research, Reader's Digest reaches more readers with household incomes of $100,000+ than Fortune, The Wall Street Journal, Business Week and Inc. combined. Global editions of Reader's Digest reach an additional 40 million people in more than 70 countries, with 50 editions in 21 languages. It has a global circulation of 17 million, making it the largest paid circulation magazine in the world. It is also published in braille, digital, audio, and a version in large type called Reader's Digest Large Print. The magazine is compact, with its pages roughly half the size of most American magazines'. Hence, in the summer of 2005, the U.S. edition adopted the slogan, 'America in your pocket.' In January 2008, it was changed to 'Life well shared.'